파주 용미리에 위치한 누리홀자연미술학교는 하반기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노는 토요일에 만나는 누리홀 자연미술학교는 9월부터 6개월간 놀토에 자연과 함께하는 미술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자연속에서 예술을 만날수 있도록 꾸며지며, 도자기, 직조 공예, 드로잉, 아트토이, 아트타일, 목공체험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오후 농촌 및 자연체험에서는 자연속에서 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보리심기, 연 만들어 날리기, 썰매 타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유치부(만5세부터)와 초등부, 중등부이며, 수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고 한모듬에 10명 내외로 이루어진다. 수업료는 6개월간 58만원이다.
9월 첫째 수업은 추석연휴로 빠진사람에 한해 9월18일 보강한다.
문의: 누리홀자연미술학교(031-949-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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