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광안리, 송도 등 유명 해수욕장 3곳이 오는 30일까지 연장 개장한다. 부산광역시가 올해부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6∼9월 4개월간으로 늘렸기 때문.
부산시는 해수욕장 일부 구역을 지정해 시민들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부산시는 해수욕장 이용고객을 위한 각종 행사도 마련한다. ▷해운대는 야간거리공연·살사댄스 페스티벌·청소년 문화존 등. ▷광안리는 소규모 문화거리공연·해양레포츠 아카데미 등. ▷송도는 음악분수공연·작은 음악회 등이 있다.(888-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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