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몸에 좋다는 것을 다 먹어도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못 먹어서 병이 되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모든 것이 너무 풍족해 병이 되는 시대.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는 현대인의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건강 키워드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철저한 품질관리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바이오타의 유기농 주스가 화제다. 단순한 건강 음료를 넘어 현대인의 만성 질환 예방을 돕는 해독프로그램에까지 사용되는 바이오타의 유기농 주스에 대해 알아봤다.
세계적 명성의 100% 유기농 천연 과채즙
바이오타 주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바이오타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야채와 과일만을 재료로 만들어 진다. 물론 일체의 화학 물질은 물론 한 방울의 물도 첨가되지 않는다.
스위스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테거윌렌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오타사는 이미 1951년부터 유기농법을 시행해 왔으며 ‘파종-경작-수확-운송-제품생산-상품운송’의 전 과정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스위스 ‘바이오수쎄(bio-Suisse)’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바이오수쎄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농장은 전 세계에 단 32개뿐으로, 바이오타는 바이오수쎄의 최고 등급인 Bud(꽃) 등급을 받았으며 이 Bud 등급을 획득한 곳은 전 세계 6곳뿐으로, 그 품질은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바이오타는 농작물 수확부터 24시간 이내에 과채즙 생산은 물론 병포장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영국 롤스로이스사에 특별 주문제작한 바이오타만의 하이드롤릭 과채즙 압착설비를 사용, 영양소의 소실을 최소화 하고 과채즙을 산화시키는 공기의 유입을 막아 최대한 자연상태에 가까운 과채즙을 생산하고 있다. 방부제 첨가를 하지 않고 주스의 품질을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포장기술 역시 바이오타 만의 독보적인 기술.
대구 중구 계산동2가 신선미소시티상가 104호에 위치하고 구미에도 지사가 있는 바이오타 대구경북지사 곽옥희 대표는 “60년 이상을 유기농법만 고집한 곳이니 그 땅이 가진 힘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위스에서 수입한 주스지만 방금 짜낸 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신선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바이오타 만의 앞선 기술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약식동원(藥食同原),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다
바이오타의 제품은 재료가 되는 각종 과일과 야채에 따라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브루스뿌리야채즙’. 저명한 자연요법학자인 루돌프 브루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일명 ‘암 죽이는 주스(Cancer Killer)’로 알려져 있을 정도.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기관에서도 대체의학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곽옥희 대표의 설명이다.
곽 대표는 “단순히 주스를 마신다고 병이 낫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음용하고 식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분명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타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용해 현대인의 몸 속 독소를 배출시키는 디톡스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7일 만에 달라지는 내 몸
바이오타가 제안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은 기간별로 다양하지만 가장 호응이 큰 것이 7일 디톡스 프로그램. 디톡스(Detox, 해독)는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을 말한다. 물만 마시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방법도 있으며, 유기농산물, 제철음식을 주로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육류, 소금, 설탕을 멀리 하는 것이 원칙.
바이오타 7일 디톡스 프로그램은 7일간 단식을 통해 몸에 과잉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고 외부의 독소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바이오타 과채즙과 기타 유기농 보조 식품을 섭취하도록 짜여 있어 식사를 하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7일 프로그램 후에는 저염식을 하고 아침 저녁 브루스주스를 마셔 몸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곽 대표는 “준비일과 복식일을 포함 총 1주일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준수하면 매일 300kcal의 영양을 섭취하면서 독소는 배출돼 몸이 가벼워진다. 비만의 경우 체중감량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며 “특히 요즘 문제가 되는 마른 비만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1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당뇨나 고혈압, 신장병 등 만성질환자 등의 경우엔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대구경북디톡스 바이오타 대구경북지사장 곽옥희 대표
문의 : 010-9775-5460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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