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가 국내 최초로 개발도상국가 기술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석사과정을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개설했다.
지난 1일 개강한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의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으며 내년 말까지 총 3학기 석사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석사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공학, ICT 공학, 기술경영 및 인력개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정책을 비롯해 한국경제 발전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전자·LG전자·포스코·GM 대우 등 산업체 및 HRD 관련기관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직업훈련과 산업현장을 학습하는 기회도 갖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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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강한 ‘제1기 글로벌 테크노인재 양성개발 과정’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몽골, 네팔 등 11개국의 정부부처 기술교육공무원 13명이 입학했으며 내년 말까지 총 3학기 석사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석사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공학, ICT 공학, 기술경영 및 인력개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정책을 비롯해 한국경제 발전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전자·LG전자·포스코·GM 대우 등 산업체 및 HRD 관련기관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직업훈련과 산업현장을 학습하는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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