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아카데미(WINC Academy)어학원

문학수업 통해 영어로 생각하는 힘 키워

논리력, 비판력, 창의력, 사고력 향상시키는 영어 통합교육

지역내일 2011-08-18

정도(正道)를 걷는 영어교육으로 인정받아
갈수록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통합적인 영어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말하기와 쓰기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포함되면서 영어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설명하는 식의 수업방식만으로는 이런 영어능력을 갖추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윙크아카데미어학원은 영어권 국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 즉, 영어를 듣고 영어로 사고하는 모국어 습득 방식 그대로 교육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머리로 외워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인 셈이다.
현 원장은 "단어 암기와 문법교육 위주의 수업을 듣게 되면 결국 설익은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문학작품 읽기를 통해 영어의 4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준다"면서 "국내 영어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각종 교육법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걷는 영어교육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어실력 갖출 수 있게 지도
윙크아카데미어학원에서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외우고 문법에 맞게 해석을 하는 일반적인 지문 독해 방식과 책을 읽으면서 문맥을 이해하고 행간의 숨은 뜻을 찾아내는 정통 방식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원서로 된 문학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단어의 의미를 알고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게 이해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반은 최대한의 영어환경 조성을 위해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통합수업이 진행된다. 5, 6학년들의 경우 원어민 강사와 이중언어 강사(bilingual)가 함께 지도를 맡고 있다. 중등부는 문법만 한국인 강사가 지도하며 나머지 수업은 모두 원어민 강사에 의한 수업이다. 학교시험 기간에는 내신대비까지 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는 국내반을 비롯해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 재학생, 리터니(returnee)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학수업 외에 토플(TOEFL)이나 텝스(TEPS), SAT 등 시험영어를 위한 수업도 실시된다.
현 원장은 "역사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를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향상시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토플이나 SAT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 수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최상의 콘텐츠와 최강의 교사진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Literature Education/ Writing Workshop'' 특강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특강에는 필립스 아카데미(Philips Academy), 디어필드 아카데미(Deerfield Academy), 초우트 로즈마리 홀(Choate Rosemary Hall) 등 미국 명문고 교사들이 방한해 참여하고 있다. 현지 학생들이 듣는 수업방식 그대로 어려운 문학작품을 접해봄으로써 사고력과 비판력, 논리력, 창의력을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실제로 특강수업을 듣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경우 매주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비록 저학년 연령대에 맞게 그림도 많고 비교적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철학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을 담은 깊이 있는 책들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윙크 Q라는 온라인 사이트(www.winc-q.com)를 구축해 학생들이 에세이를 작성하면 강사가 첨삭지도를 해주고 있기도 하다.
현 원장은 "심도 있는 영어능력 완성을 위해 개발한 최상의 교육 콘텐츠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교사들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3444-581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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