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다 큰 후에도 성형하면 되는데 키는 때를 놓치면 어찌할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자녀가 어릴 때는 또래보다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 하고 걱정 안하다가 막상 중학생이 되어 키가 자라지 않으면 진작 신경 쓰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는 것이다.
키 때문에 고민하는 자녀를 보면 부모는 참으로 속상하고 미안하다. 키가 작으면 아무래도 사회생활에서 불리한 면이 많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키 성장은 시기를 놓쳐버리면 어쩔 도리가 없다.
성장환경 좋아야 키 큰다.
키가 작으면 직업을 선택하는데도 제한이 있다. 하고 싶은 일도 작은 키 때문에 포기해야 하고, 더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해야할 지도 모른다. 개그맨으로서 달인 수준의 놀라운 재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병만씨도 최근 낸 책을 통해 ‘키가 170cm만 되어도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키는 부모의 유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환경적인 요인이 70~80%라고 한다. 부모보다 키가 큰 자녀가 나오기도 하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도 다른 환경에서 자라면 어른이 되어서 만났을 때 키 차이가 15cm 나 되기도 한다. 이렇게 키가 차이나는 원인이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서 키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해도 예전에는 키를 인위적으로 키워 주지는 못했지만 최근에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키를 키워준다. 키네스에서는 성장기 환경조건을 개선하여 키를 더 키워주는 키 성장법을 창안하여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자녀 키에 대해 관심있는 부모들이 선택하고 있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한약이나 성장호르몬 주사이다. 그러나 이것은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치료적 목적의 약물들이기 때문에 정상인의 경우는 키 성장의 효과를 얻기가 어렵고 부작용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큰 키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이면, 키가 작은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무엇이든 조처를 취해봐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아이가 정상인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무리한 선택도 하게 된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정상인의 키는 우리 몸이 생성, 분비하는 성장호르몬을 키 성장으로 온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잘 자랄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키 성장에 사용이 되지만 질병이나 상해를 입었거나, 몸이 피로할 경우 이를 회복하는데도 쓰이게 되어 키를 키우는 일은 잘 못하게 된다. 그래서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이 키 성장에 더 많이 쓰이면서 키가 쑥쑥 잘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키를 위해서는 좀 더 이른 유아기부터 성장환경을 잘 관리해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쭉 갈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정상인의 키를 잘 키워주는 ‘키네스’에서 5~10세 아이를 위한 키성장 프로그램인 ‘키네스 키즈’를 개발하여, 고잔신도시점을 오픈했다.
키네스 키즈 프로그램의 성장원리는 성장판이 활짝 열려있는 일반성장기에 맞춤운동, 균형된 영양섭취, 바른자세,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숙면으로 키를 키워준다. 약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요법으로 신체기능을 높여주어 체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만들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성장을 막는 생활습관과 약화된 신체기능, 나쁜 자세를 교정해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키가 잘 크게 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장점
키네스키즈의 성장관리는 생활습관, 성장도 검사, 유연성검사 바른자세검사, 신체조성검사 등 전문검사를 통해 성장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쭉쭉이, 날씬이, 튼튼이, 다천재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개인별 관리차트로 지속적으로 교육 및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장점이다.
수업은 전문교사의 지도로 이뤄지며 개개인의 신체특성에 맞게 키네스에서 개발한 특수 장비를 이용하여 맞춤운동과 함께 평발이나 0자형 다리, 구부정한 어깨, 틀어진 골반을 가진 아이들은 바른 자세가 되도록 교정운동도 병행함으로써 몸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키네스의 성장 연구는 어릴 때부터 심신이 조화롭게 발달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작은 키, 과체중, 비만, 산만함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학업 성취도도 함께 높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키네스 키즈의 다천재프로그램은 교사가 아이와 대화를 통해 교감을 가지며 심신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있어 부모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키네스키즈 고잔신도시점 031-410-1300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