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이하 교통안전체험장)이 6개월간의 시험기간을 거쳐 9월 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통안전체험장은 국비 13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7억원, 수자원 공사 5억원 지원 등 총 25원의 예산으로 현 위치인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83번지 석호공원 내에 건립됐다. 연면적 962.56㎡로 지상 2층 규모이다.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데 있어 빠른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7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및 영상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통안전체험장은 매주 월∼금요일 사전예약에 따른 단체교육 위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안산 상록경찰서에서 교육을 담당 할 경찰 1명이 파견되어 실내교육(40분), 실외교육(20분), 영상교육(10분) 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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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체험장은 국비 13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7억원, 수자원 공사 5억원 지원 등 총 25원의 예산으로 현 위치인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83번지 석호공원 내에 건립됐다. 연면적 962.56㎡로 지상 2층 규모이다.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데 있어 빠른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7개의 테마별 체험부스 및 영상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통안전체험장은 매주 월∼금요일 사전예약에 따른 단체교육 위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안산 상록경찰서에서 교육을 담당 할 경찰 1명이 파견되어 실내교육(40분), 실외교육(20분), 영상교육(10분) 순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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