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와 마산정안과가 건강 돌봄 서비스 체결과 관련해 25일 첫 번째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행했다. 지난 6월28일 성산구청과 마산정안과가 지역사회에 참된 의료정신을 구현하고 소외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건강돌봄서비스’ 협약에 따라 마산 정안과에서 각막이식과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시행한 것. 첫 번째 수술 대상자는 성산구 중앙동 의 독거노인 구재봉(68)씨다. 성산구 주민생활과는 건강돌봄서비스에 맞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 안과 관련 질환자를 추천받는다. 문의 : 27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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