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동엽)은 9월 이달의 유물로 1950~60년대 대전삼성초등학교의 생활기록부와 건강기록부를 전시한다.
생활기록부는 1950년대 후반 여학생들의 것으로, 가족관계·출석·행동발달·성적 등이 담임선생님의 펜글씨로 기록되어 있다.
건강기록부에는 1967년과 1969년도에 입학한 남녀학생의 6년간 신체·체력 발달 상황, 전염병 예방접종 내역, 장티푸스 등의 병력, 그리고 기생충 검사 및 치료여부, 결핵검진 결과 등이 자세하게 적혀있다.
한밭교육박물관 한상태 학예연구실장은“생활기록부와 건강기록부를 통해 50년 전 초등학생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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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는 1950년대 후반 여학생들의 것으로, 가족관계·출석·행동발달·성적 등이 담임선생님의 펜글씨로 기록되어 있다.
건강기록부에는 1967년과 1969년도에 입학한 남녀학생의 6년간 신체·체력 발달 상황, 전염병 예방접종 내역, 장티푸스 등의 병력, 그리고 기생충 검사 및 치료여부, 결핵검진 결과 등이 자세하게 적혀있다.
한밭교육박물관 한상태 학예연구실장은“생활기록부와 건강기록부를 통해 50년 전 초등학생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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