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디토의 자유로운 보헤미안의 노래가 2011년에는 19세기 프랑스 파리로 그 무대를 옮긴다. 멤버들 모두 유난히 미술에 조예가 깊어, 공연 등 활동을 위해 한국에 머물 때에도 항상 미술관을 즐겨 찾곤 했다. 그래서인지 그림과 음악이 서로 통하는 인상주의 시대의 음악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들의 레퍼토리였다. 인상주의 시대 예술들은 강렬한 색채감 그리고 깊이 있는 울림으로 무척 매혹적이며 그림과 음악들은 서로 동시대임이 당연한 듯 매우 닮아 있다.
인상주의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프랑스 음악의 세계를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한층 견고해진 앙상블과 깊어진 음악성으로 펼쳐내는 디토의 최고의 무대가 9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티켓요금 : R석 50,000원, S석 40,000원(1F), A석 30,000원, B석 20,000원(2F)
문의 : 063-270-8000/ 인터파크 1544-1555(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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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프랑스 음악의 세계를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한층 견고해진 앙상블과 깊어진 음악성으로 펼쳐내는 디토의 최고의 무대가 9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티켓요금 : R석 50,000원, S석 40,000원(1F), A석 30,000원, B석 20,000원(2F)
문의 : 063-270-8000/ 인터파크 1544-1555(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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