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특수교육센터(센터장 정대영)와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가 창원시의 후원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 ‘희망 프로젝트 무료 영어캠프’가 7월 25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2주 동안 열려 큰 호평을 받았다.
참가 학생은 5~6명으로 구성된 5개 반에서 한 반에 각각 샌프란시스코대 대학원생 2명(원어민 교사)과 창원대 특수교육과 학생 2명(보조 교사)에게 소수정예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원어민 교사를 맡은 샌프란시스코대 교육대학원생 10명은 학부에서 심리학, 교육학,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공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예비교사 과정을 밟고 있는 현장 실습 경력이 풍부한 우수한 재원들. 이들이 경제 부담으로 원어민 영어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다감각 교수법을 적용한 양질의 영어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대 특수교육센터 정대영 교수가 미국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할 당시 알게 된 샌프란시스코대 Kevin Oh 교수와의 인연으로 지난해에 시작,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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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은 5~6명으로 구성된 5개 반에서 한 반에 각각 샌프란시스코대 대학원생 2명(원어민 교사)과 창원대 특수교육과 학생 2명(보조 교사)에게 소수정예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원어민 교사를 맡은 샌프란시스코대 교육대학원생 10명은 학부에서 심리학, 교육학,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공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예비교사 과정을 밟고 있는 현장 실습 경력이 풍부한 우수한 재원들. 이들이 경제 부담으로 원어민 영어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다감각 교수법을 적용한 양질의 영어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대 특수교육센터 정대영 교수가 미국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할 당시 알게 된 샌프란시스코대 Kevin Oh 교수와의 인연으로 지난해에 시작, 올해 2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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