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조합은 30일 경전철 사업 시행자인 부산~김해경전철㈜(BGL)에 준공승인필증을 교부했다.
부산~김해경전철㈜는 경전철의 관리ㆍ운영을 부산~김해경전철운영㈜(BGM)에 위탁해 놓고 있다.
자본금 20억원인 BGM은 서울메트로(70%), 부산교통공사(20%), 김해시(10%)가 공동출자해 설립했다.
부산~김해경전철(부산 사상역~김해시 삼계동)은 다음달 9일 개통식을 한 뒤 16일까지 무료시승 행사를 갖고 17일부터 유료 운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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