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에 새 살이 차 올라오는 것을 한마디로 말해서 생기법이라 합니다.
사람은 살아가게 되면 저절로 묵은 피부는 제거되고 새 살로 대체되어서 사람이 새롭게 됩니다. 그 묵은 피부는 때로서 제거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병이 우리 피부나 몸속에 자리 잡게 되면 그것이 세포 속에 축적이 되어서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몸속에 독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우리 몸속에 독이 쌓이게 되면 그것은 정상적인 기전이 아닌 다른 기전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우리 몸에서는 원래는 이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환경과 또 몸의 저항력이 약하게 되면 병에 져서 병이 점점 확산되게 됩니다.
자연현상을 보면 봄이 되면 나무가 새싹이 돋아 오르고 가지가 더 뻗어나가고 키도 더 크게 되고 또 한 해를 살아가는 새로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갑니다.
사람도 우리 몸속에 새 살이 차오르지만 그 새 살이 차 올라오는 능력이 병에 의해서 가로막혀서 차오를 수 없는 상태가 되어져서 찢어지거나 갈라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거나 종기가 생긴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형태로 우리 몸에서 병변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원의 아토피약을 먹게 되면 몸의 생명 현상을 조절하게 되면서 새 살이 밀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찢어진 것은 아물게 되고 벌어진 것은 속에서부터 차올라서 메워지게 되며 바깥에 독으로 흉하게 보이던 부분은 다시 자기 원래의 모습으로 대체되는데 그때 속에서부터 새 살이 차 올라오는 이것을 생기라 하며 이 약을 먹어서 그렇게 올라오는 모습을 생기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누구든지 이 생기법으로 새 살이 차올라서 우리 몸의 구 피부를 새 피부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훨씬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당청운한의원 당청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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