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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갤러리가 오는 9월 13일까지 <단장(丹粧)>전을 연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와 신세계갤러리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는 고려시대~조선시대에 걸쳐 옛 여인들의 미(美)를 표현했던 화장도구와 장신구 등과 현대 회화 작품 등 총 8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품은 고려시대 귀족들의 세숫대야, 머릿기름을 담았던 청자 유병, 조선시대 여인들의 경대, 백분을 담았던 분합, 장신구 등의 유물과 동백씨, 피마자씨, 분꽃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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