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전 고양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이 8월 27일과 30일 오전 10시~12시, 이틀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렸다.
고양시에서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전국체전의 전체 45개 종목가운데 11개 종목을 치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1천7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열었다.
또 8월 27일에는 강원래 씨가 ‘새로운 꿈을 향해’라는 강연주제로 사고이후에 달라진 삶을 통해 느낀 새로운 꿈과 의지를, 8월 30일에는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션은 더불어 사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대회운영의 최대인력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너무나도 크고 성공적인 대회의 절대적인 요인으로 작용되며 이러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대회 성공의 중요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소양교육 이후, 9월 중으로 자원봉사자 현장배치 및 현장별 실제교육이 진행되며 9월 27일(화) 15시~16:20,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906-1365, 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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