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시에 USB에 꽂아주기만 하면 시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 나왔다. 유앤아이텍(주)에서 개발한 티파워유는 제품내부에 미세에너지 발생기가 내장되어 컴퓨터 모니터의 빛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이 에너지는 눈물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시력을 향상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효과는 모니터로부터 1.2m 떨어진 곳까지 미친다.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팀이 임상실험한 결과 티파워유를 사용하면 눈물의 분비량을 67% 이상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험을 완료한 후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EBS방송 등 인강공부시에 컴퓨터 VDT증후군으로 인해 시력 및 집중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2008년 12월에 특허출원을 하여 2010년 12월에 특허등록 되었으며, 제품구입 후 일주일간 테스트해서 효과가 없으면 구입금액을 돌려주는 "100% 환불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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