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치환씨 등과 함께 일본 지진피해 조선학교를 돕기 위해 결성한 ‘몽당연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권해효씨가 평화에 대한 그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권해효씨는 평화와 인권, 여성 문제에도 발 벗고 나서는 이른바 소셜테이너의 대명사로 불린다. 과연 그가 생각하는 평화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석 할 수 있으며 9월 7일(수) 7시,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31-967-8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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