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는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토론을 가장 중요한 교육활동으로 지정했다. 내년 주 5일제 수업과 관련하여 이미 발 빠른 학교나 학부모들은 토론에 주목하여 학교별 토론반을 운영하거나 토론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4년까지 독서·토론식 수업 비중을 전체 수업의 30% 이상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목동2단지 후문(217동)앞에 위치한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은 미국에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케빈 리 대표가 한국에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디베이트 주제를 개발하고, 디베이트 캠프나 대회,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3학년부터 수업이 가능하며 2학기 추가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한 반에 4명~8명의 학생들이 모이게 되면 현재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문의 264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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