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 난 프리미엄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 노원에 문을 열다.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
우리 아이 첫 영어 즐겁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교육 탐방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
우리 아이 첫 영어 즐겁고,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엄마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 난 프리미엄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 노원에 문을 열다.
엄마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프리미엄 영어 전집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가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미 다른 곳에서 입소문을 들었지만 가까운 곳이 없어 찾아 헤매던 엄마들이 상계동 인근 지역뿐 아니라 창동, 월계동, 의정부에서까지 아이의 손을 잡고 일부러 찾아온다.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는 잉글리시 에그 교육전집 판매뿐 아니라 구매한 사람들 중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서비스와 교재 활용에 대한 맘 코칭 등을 하는 곳이다.
살아있는 일상생활 영어로 교육
잉글리시 에그는 미취학 아동인 0세~7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다중지능 영유아프로그램이다. 지루한 나열식 문장을 탈피,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알려준다. 학습이 아닌 살아있는 언어로 영어를 습득하게 해주는 것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를 10년 이상 배웠지만 미국이나 기타 영어권 나라에서 통용되지 않는 말을 사용하거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미국에서 35년 동안 한국 유학생 영어를 교육하고 있는 잉글리시 에그 프로젝트 디렉터인 비키 교수는 그 이유를 한국 영어 교육현장에서 발견했다. 실제 영어권 나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장을 열심히 외우고 한창 창의력과 상상력을 피워나가야 할 시기에 학습으로만 영어를 습득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현실이 안타까워 다년간 쌓아온 ELS 교육노하우를 담아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영어 교육 전집인 잉글리시 에그를 만들게 됐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와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으로 실생활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듯이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반할만한 구성으로 이뤄진 잉글리시 에그 전집
잉글리시 에그 전집은 스토리텔링 북과 에그 펜, 워드 북, 워드차트. 오디오CD와 DVD, 활용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그 펜은 그림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가져가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교육에 재미를 더해 준다.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 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마치 엄마가 읽어주는 듯해 혹여 내 발음이 틀릴까하는 염려로 영어책 읽어주는 것을 겁내 하는 엄마들이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맘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한다.
스토리텔링 북이나 그림책, 오디오 CD/DVD의 안을 들여다보면 타 교재와 수준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번 들춰보거나 듣기만 해도 왜 프리미엄 전집이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이해가 된다. 화려한 색채와 실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재미있는 상황,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을 만드는 데만 국내외 최고 영어교육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했으니 그 이유가 분명한 셈. 그 중 스토리 메이킹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ELS 교수진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화작가들이 담당했다. 박영미 노원 지사장은 “실제 미국 작가들이 노래나 음악을 자기 아이들에게 여러 곡을 들려주고 반응이 좋은 것들을 실을 정도로 정성을 다했다”는 여담을 전한다.
오디오 CD/DVD 역시 미국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담당했다. 그래서인지 실감나고 박진감 넘친다. 박 지사장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하루 15분씩만 책과 오디오 CD/DVD를 활용하면 이 주도 안 돼 어깨를 들썩이며 영어노래를 따라하고 춤을 춘다”고 귀띔한다.
교육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덤까지
모든 전집이 그렇듯 사다 놓고 활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 하지만 잉글리시 에그라면 걱정 끝! 즐겁고 자연스런 영어 습득이라는 취지하에 즐거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한다. 또한 엄마가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박 지사장은 “어릴수록 언어에 대한 경계가 없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실생활에 영어 노출을 자주 해주면 모국어와 같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며 “잉글리시 에그는 단계별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 바깥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 사회성과 예절까지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인지 타 전집을 가지고 있어도 잉글리시 에그를 다시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만 잉글리시 에그를 한 번 구입하고 다른 전집을 구매하는 경우는 없다.
또 하나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교육에서 20년 가까이 몸 담아온 박 지사장의 교육 노하우다. 육아 정보부터 학습정보까지 전수 받을 수 있는 덤까지 얻으니 교육의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
잉글리시 에그 노원지사 973-6505
www.englishegg.co.kr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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