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목)~9월 8일(목), 서초구에 거주하는 미술작가들의 모임인 서초미술협회(회장 한성수) 제8회 정기전이 개최된다. 이번 정기전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초지역 거주 작가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회원들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각 회원들의 활동을 더욱 촉진시키고 서로 화합할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해마다 개최되는 정기전에는 갈수록 더 많은 작가들이 새롭게 참여해 대규모 전시회가 되고 있다. 올해 역시 김수익(서양화, 서초미술협회고문), 이석구(한국화, 공주대명예교수) 외 19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각각 한 작품씩 출품을 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현대회화(구상, 비구상), 입체, 전통적 미의식에 기반을 둔 문인화와 서예, 공예 등 모든 미술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전아트센터갤러리 1, 2층 전관에 걸쳐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서초지역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와 더불어 세미나도 개최해 서초 구민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더욱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론가 김상철씨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그림은 그리움이다''이며 공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 오프닝은 9월 1일(목) 오후 6시이며 식전 행사로 마련된 세미나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해마다 개최되는 정기전에는 갈수록 더 많은 작가들이 새롭게 참여해 대규모 전시회가 되고 있다. 올해 역시 김수익(서양화, 서초미술협회고문), 이석구(한국화, 공주대명예교수) 외 19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각각 한 작품씩 출품을 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현대회화(구상, 비구상), 입체, 전통적 미의식에 기반을 둔 문인화와 서예, 공예 등 모든 미술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전아트센터갤러리 1, 2층 전관에 걸쳐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서초지역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와 더불어 세미나도 개최해 서초 구민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더욱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론가 김상철씨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그림은 그리움이다''이며 공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 오프닝은 9월 1일(목) 오후 6시이며 식전 행사로 마련된 세미나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