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푹 고아 만든 한우 설렁탕 팩 추석상품으로 인기
무주 토박이 사장은 점점 잊혀져가는 설렁탕의 본 맛을 널리 알리려고 만든 1인분 설렁탕 진공포장도 또한 5팩 1만원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박스 단위로 단체로 사갈 만큼 인기가 높다고 한다.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불과 함께 씨름하는 사장은 특히 젊은이들이 우리의 맛을 알지 못할까 두렵다고 한다.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사장의 생각이다. 양념으로 무뉘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하면 한층 맛있어진다. 소머리탕 국물 팩도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장수한우 맛을 제공하기 위해 런칭한 무진장 축협의 한우식당 브랜드 장수한우마을에서 8월 30일까지 모든 메뉴에 대해서 파격적인 금액으로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장수한우 1등급 이상 등심을 500g 기준으로 4만원에 드실 수 있다. 설렁탕도 4천원에 제공한다.
문의전화 : 031-9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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