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들의 작업장에 직접 들어가 작품의 작업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작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체험전 <창작 공작소>’ 展이 이달 28일까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멋스러운 북촌길에 위치한 북촌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와 함께 디자인을 체험하고, 북촌의 아름다운 우리의 멋도 느낄 수 있다. 핸드크래프트 아티스트 민경숙 작가를 비롯해 도예, 사진, 영상, 그래픽,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작가의 작업실을 생생하게 들여다보고 참여하면서 미술놀이 체험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토요일 오후 8시). 문의 02-73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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