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시행하고 있는 배송서비스를 안양의 전통시장에서 처음으로 중앙시장에서 전격 운영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근거리 배송서비스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해 맡기면 원하는 시간에 집까지 운임 비용 없이 운반해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자가용이나 장바구니를 이용하지 않고도 구매한 무거운 물건을 집에서 기다리면 되는 편리한 제도이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 배송서비스는 중앙시장 상인회로 신청해 상인회로부터 연락 받은 배송 담당자가 차량을 이용해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한편 배송차량은 안양시가 구입해 지원했다. 이때 요금은 물건을 판매한 상인이 부담해 소비자는 배송 비용에 대한 부담은 없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통시장도 이제는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필요한 때다. 이런 의미에서 안양에서 첫 시행하는 배송시스템이 전통시장 고객확보에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통시장이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 뒤지지 않는 최적의 쇼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중앙시장 상인회 031-44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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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송차량은 안양시가 구입해 지원했다. 이때 요금은 물건을 판매한 상인이 부담해 소비자는 배송 비용에 대한 부담은 없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통시장도 이제는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필요한 때다. 이런 의미에서 안양에서 첫 시행하는 배송시스템이 전통시장 고객확보에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통시장이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 뒤지지 않는 최적의 쇼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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