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이 피서 성수기를 맞아 15일까지 입욕시간을 연장한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일몰시간에 비해 해수욕장의 폐장이 이르다는 의견에 따라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입욕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피서객들은 오후 6시 30분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구는 수상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살피고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도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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