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다문화 엄마를 위한 ‘행복한 책읽기’ 독서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한글은 배웠지만 책읽기는 서툰 다문화엄마들에게 그림책 읽기, 동화책 속 캐릭터 그려보기, 책 읽고 느낌 나누기, 다양한 독후활동과 동화 구연 방법 배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 예쁜 글씨(POP) 배워보기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엄마들이 가정에서 자녀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고,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책읽기''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8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 : 042)580-4321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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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한글은 배웠지만 책읽기는 서툰 다문화엄마들에게 그림책 읽기, 동화책 속 캐릭터 그려보기, 책 읽고 느낌 나누기, 다양한 독후활동과 동화 구연 방법 배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 예쁜 글씨(POP) 배워보기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엄마들이 가정에서 자녀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고,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책읽기''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8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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