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그랜드페스티벌 6공연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011 그랜드페스티벌 감동패키지’를 마련했다.
그랜드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4개의 음악공연과 1개의 모던발레, 1개의 연극 등 총 6개의 작품으로 모두 10회 공연을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호세 쿠라’와 관록과 명성에 빛나는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고악기의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벨기에의 ‘일 가르델리노’,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세계 최고의 모던 발레단 ‘베자르 발레 로잔’, 우리나라 최고의 연출가 오태석이 연출한 셰익스피어의 걸작 ‘템페스트’도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작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조건으로 인하해주는 제도인 ‘감동패키지’는 개별 구매에 비해 20~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7월 18일~10월 6일까지 80일 간이다. 7월 18일~ 24일까지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들을 위한 선구매 기간이며 일반 관객은 7월 25일부터 패키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관객은 관람 조건에 따라 20%~4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유료회원은 여기에 10%씩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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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4개의 음악공연과 1개의 모던발레, 1개의 연극 등 총 6개의 작품으로 모두 10회 공연을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테너 ‘호세 쿠라’와 관록과 명성에 빛나는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고악기의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벨기에의 ‘일 가르델리노’,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세계 최고의 모던 발레단 ‘베자르 발레 로잔’, 우리나라 최고의 연출가 오태석이 연출한 셰익스피어의 걸작 ‘템페스트’도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작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조건으로 인하해주는 제도인 ‘감동패키지’는 개별 구매에 비해 20~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7월 18일~10월 6일까지 80일 간이다. 7월 18일~ 24일까지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들을 위한 선구매 기간이며 일반 관객은 7월 25일부터 패키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관객은 관람 조건에 따라 20%~4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유료회원은 여기에 10%씩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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