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이 현대인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효소가 자연스레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히 학창시절 배운 소화효소만으로 기억할 뿐 많은 사람들이 효소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상태. 건강은 효소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효소에 대해 알아봤다.
효소의 부족, 건강에 빨간불이 커지다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그 영양소들은 체내에 흡수되어 에너지로 바뀐다. 이 에너지들은 활동이나 면역을 위해서 사용된다. 이러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효소다. 원래 우리 몸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생성되고 있다. 또한 섭취하는 음식물에도 효소는 존재한다. 생식이나 가공하지 않은 천연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현대인들의 밥상과 식습관은 점점 더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한다. 밥상을 가득 채우는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 식품들이나 과식, 폭식, 야식, 음주 등의 나쁜 습관은 체내 소화효소를 대량 소모시킨다. 따라서 섭취하는 음식물에 있는 소화 효소의 도움이 절실한 현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음식물에서도 효소가 사라지고 있다. 효소코리아 이춘수 수원지사장의 설명이다. “밥상위에 오르는 음식물의 90% 이상이 가공, 조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에 약한 효소는 섭씨50도 이상에서는 파괴되지요.” 이런 효소의 만성적인 부족은 소화불량을 가져오고,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에 취약한 체질로 만든다. 또한 노화를 촉진시켜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지 못하는 결과도 가져온다.
내 몸에 꼭 필요한 효소, 건강을 향한 동반자
효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가공·가열하지 않는 채소,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환경오염 등으로 이들에게도 예전만큼 많은 효소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필요 없는 노폐물들이 몸에 쌓이면 고지혈증, 혈압, 뇌졸중, 당뇨 등의 성인병에 노출되는 겁니다.” 이런 이유들로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소제품은 식사와 함께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가 됐다.
효소제품의 꾸준한 섭취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 직장 건강검진 때마다 고지혈증 재검이 나온 김순영(41`화성시 동탄동)씨. 검진이 다가오면 미리 약국에서 수치를 조정하는 약을 처방받곤 했다. 그러나 7개월 정도 효소제품을 복용한 뒤에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기러기 아빠인 서인환(55`수원시 매탄동)씨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감정조절을 제대로 해 내지 못했다. 급기야 우울증과 화병이 찾아왔다. 주위의 권유로 효소를 챙겨먹은 지 4개월째인데 증상이 많이 완화됐다”고 만족해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강영자 할머니(71`수원시 조원동)는 나이 탓인지 혈압약을 먹으면서도 두통을 호소하곤 했지만 이젠 효소 덕에 편안해 졌다. 만성변비 완화, 피부노화 방지, 아토피,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다니 효소제품의 활약상이 놀라울 뿐이다. 이 지사장은 한약을 복용할 때도 효소와 함께 먹으면 약의 흡수를 도와 효능이 더해진다고 덧붙였다. 실제 약사가 한약을 제조해 환자들에게 보낼 때 효소제품을 함께 동봉하는 경우도 있단다.
역가 높은 믿을 수 있는 효소제품 선택해야
효소의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시판되는 효소제품은 많아졌다. 그 중에서 옥석을 가려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 이 지사장은 ‘역가’를 강조했다. 역가란 ‘미생물의 살아 있는 정도’라고 쉽게 설명된다. 효소의 양이 아니라 효소가 얼마나 해당물질을 잘 분해할 수 있는가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다른 제품의 역가가 230~380mg인데 반해 효소코리아의 제품은 1캡슐당 4500mg를 자랑한다. “현미 70%와 대두, 최고의 종균(미생물)을 숙성 발효시켜 만들었어요. 그 만큼 소화, 분해에 뛰어남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효소코리아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놓았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효소원에센스’,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여성용 ‘효소미’, 어린이에게 유익한 초유·홍삼·로얄제리 성분을 보강해 성장을 돕는 2~9세 어린이용 ‘효소원팬더’, 청소년용인 ‘효소원기린’ 등이 있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약속하는 ‘효소미다이어트’도 인기상품이다. 1일 3회, 식전이나 식후에 한 번씩 먹으면 돼 복용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실제로 하루 이틀만 먹어도 속이 편해지고, 배변이 수월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효소가 부족해 영양소로 흡수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죠. 효소가 좋다는 것을 알아도 효과를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도 소용이 없어요. 믿을 수 있는 효소제품을 선택해 몸이 살아나는 기분 좋은 신호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문의 (주)효소코리아 수원지사 031-256-171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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