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에 과천문화원과 경기소리전수관이 문을 열었다. 과천시 문원동 31--3번지에 7577㎡부지에 건축면적 429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과천문화원과 건축면적 153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경기소리전수관은 지난 2009년 1월 착공해 지난 5월 준공함으로써 문화도시 과천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새로 건립된 문화원에는 각종 강의실과 전시실, 도서실, 향토사료관, 다목적 강당, 일시보육시설 ‘문원 엄마랑 아이랑’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전통한옥과 현대양옥의 조화로운 접목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여 설계된 경기소리전수관에는 3개의 연습실과 자료실,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김덕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를 선보여 축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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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립된 문화원에는 각종 강의실과 전시실, 도서실, 향토사료관, 다목적 강당, 일시보육시설 ‘문원 엄마랑 아이랑’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전통한옥과 현대양옥의 조화로운 접목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여 설계된 경기소리전수관에는 3개의 연습실과 자료실, 사무실 등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김덕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를 선보여 축하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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