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유아음악놀이로 난타가 대세다. 현재 구미에도 천사유치원 외 몇몇 유치원과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에서 유아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교육적 효과도 크다고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 난타는 리듬감을 키워줌은 물론 양손을 골고루 사용해 북을 치게 되므로 활발한 소근육 운동이 되어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 많은 영항을 미치기 때문.
구미아트문화센터에서는 노동부환급과정 어린이난타지도사 교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6주과정의 난타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난타지도사 자격 취득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chansnanta.com 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4) 457-0388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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