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너지시민연대(상임대표 윤오섭)가 주최하는 ‘제8회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가 17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구 갈마동 큰마을아파트(106동 앞)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에너지시민연대 및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센터, 지역의 친환경 기업 관계자와 대전시민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 피크를 낮추자는 취지의 오후 2시~3시까지 ‘에어컨 1시간 끄기’가 있으며 오후 9시에는 ‘5분간 소등’ 행사를 갖는다.
오후 6시~7시 30분까지는 ‘에코장터 녹두전(녹색상품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전시회)’과 자원재활용 에너지절약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 오후 7시 55분~8시 10분에는 대전의 에너지 독립운동가 33인이 ‘대한민국의 에너지 독립’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오후 8시 10분~9시까지는 환경을 테마로 한 영화 ‘침묵의 눈’과 ‘지구를 살리는 동물이야기’를 상영한다.
문의 : 대전녹색소비자연대 042)254-9894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행사에는 대전에너지시민연대 및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역센터, 지역의 친환경 기업 관계자와 대전시민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 피크를 낮추자는 취지의 오후 2시~3시까지 ‘에어컨 1시간 끄기’가 있으며 오후 9시에는 ‘5분간 소등’ 행사를 갖는다.
오후 6시~7시 30분까지는 ‘에코장터 녹두전(녹색상품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전시회)’과 자원재활용 에너지절약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 오후 7시 55분~8시 10분에는 대전의 에너지 독립운동가 33인이 ‘대한민국의 에너지 독립’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오후 8시 10분~9시까지는 환경을 테마로 한 영화 ‘침묵의 눈’과 ‘지구를 살리는 동물이야기’를 상영한다.
문의 : 대전녹색소비자연대 042)254-9894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