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작은극장 돌체가 ''사랑을 찾아서''(연출/각색·이상필)를 오는 21일까지 오후 8시에 공연한다.
김광림 원작의 ''사랑을 찾아서''는 1990년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그 여자 이순례''라는 제목으로 초연됐다.
1993년 ''사랑을 찾아서''로 개작된 이 작품은 가치와 쓸모라는 현실의 이중잣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극은 50대 중반의 사내가 신축중인 건물 11층에서 떨어져 죽으면서 시작된다. 이 사내는 2년 전 40억원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던 사실이 밝혀지고, 보험회사 직원 네 명은 그의 죽음이 보험금을 타내려는 목적의 고의적 사고였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 사건을 연극으로 꾸민다.
관람료는 1만5천원(학생 1만원)이다.
문의 : 772-73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작은극장 돌체가 ''사랑을 찾아서''(연출/각색·이상필)를 오는 21일까지 오후 8시에 공연한다.
김광림 원작의 ''사랑을 찾아서''는 1990년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그 여자 이순례''라는 제목으로 초연됐다.
1993년 ''사랑을 찾아서''로 개작된 이 작품은 가치와 쓸모라는 현실의 이중잣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극은 50대 중반의 사내가 신축중인 건물 11층에서 떨어져 죽으면서 시작된다. 이 사내는 2년 전 40억원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던 사실이 밝혀지고, 보험회사 직원 네 명은 그의 죽음이 보험금을 타내려는 목적의 고의적 사고였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 사건을 연극으로 꾸민다.
관람료는 1만5천원(학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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