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영재교육원 입시는 달라진 전형 때문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어려워했지만 와이즈만 학생들은 이번에도 전국 최고의 합격 실적을 보였다. 달라진 입시 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관찰추천제’. 창의적 수학•과학 탐구활동과 협동 및 토론 학습을 했던 와이즈만 아이들은 관찰추천제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달라진 입시의 특징은 무엇이고 2012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와이즈만과 함께 꼼꼼히 들여다보자.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의 특징
2011학년도 영재교육 선발과정의 특징은 <관찰추천제>의 도입이었다. 관찰추천제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영재교육의 본래 취지에 맞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이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지필 고사 대신 관찰추천으로 학생을 추천하여 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또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과정은 교내 추천인 1단계, 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교육청이 영재성 평가 과정을 거치는 2단계, 마지막으로 3단계 지원 대학에서의 면접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달라진 점은 각 영재교육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기초 과정은 영재학급 혹은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심화•사사 과정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교에서 담당하게 된다. 서울의 경우,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영재학급을 개설하면서 영재교육 대상자를 1만3천명 선으로 크게 늘림에 따라 기초 과정에서도 단계를 구분해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대상을 영재학급 수료자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포트폴리오는 스스로, 내실 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
그동안 합격을 좌우해 왔던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지필•논술고사, 심층면접이 폐지된 만큼 관건은 이제 서류전형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시험을 폐지한 것은 문제를 얼마나 잘 풀어내는지를 보는 대신 학생의 영재성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뜻. 앞으로는 실제 학교생활 등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드러내 보일 수 있도록 전개해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하기를 원한다면 평소에 분야별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하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정리한 자기소개서 준비가 필수이다. 즉,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내실 있게 계획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학교 성적이나 각종 수상 경력도 필요하겠지만 화려한 스펙을 나열하는 것보다 수업 및 생활 태도에서 영재성을 꾸준히 발휘해왔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관찰한 기록물, 영재기관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 관련 분야의 독서 이력 및 관련 결과물 등을 꾸준히 모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교육청 영재교육원
교내외 행사에 적극적 참여,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연습 필요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기존의 지필고사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과 성적이 우수해야 함은 물론 교내•외 경시대회 입상 경력, 자격증 등이 참고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1차 관찰 추천자인 담임교사와 함께 하는 모든 수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교실에서 학생을 가장 가까이 관찰하는 담임교사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는 것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관찰수업에서는 창의적인 문제가 많이 제시되기 때문에 수학•과학•역사 등 다방면의 책을 고루 읽어 배경지식을 쌓아두어야 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논리적•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최근 50% 이상 늘어난 서술형 시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교내 대회와 교육청 주최 대회를 꼼꼼하게 체크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과학 분야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교육청 주최 탐구토론대회, 물로켓대회, 과학상자대회 등과 과학창의력대회와 과학탐구대회 같은 교내대회를 겨냥해 볼 만하다.
문의 송파센터 (02)416-5222
자료제공 와이즈만연구소
“새로운 평가선발에서도 와이즈만 아이들이 앞서갑니다”
2011학년도 국가 영재교육기관 4,096명 합격!!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642명 합격
교육청 영재교육원 1,683명 합격
영재학급 1,561명 합격!
최상위 수학영재를 위한 GT어드밴스, WMO 프로그램 출시
와이즈만이 창의사고력 수학을 새롭게 열어갑니다
교과서 개정, 관찰추천제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대한민국의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 기존의 올림피아드 기반 수학 학습은 변화가 필요하다. 달라진 교육정책과 입시에 맞춘 수학영재를 위한 새로운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와이즈만의 GT어드밴스와 WMO가 수학교육의 새로운 막을 연다.
영역별 체계화된 프로그램
대수, 기하, 조합, 정수. 한국수학올림피아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그리고 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 출제되는 수학의 네 영역이다. 어려운 문제를 많이 해결해본 학생이라고 해도 영역별로 수학을 학습하지 않았다면 중고등 심화수학을 만났을 때 어려워할 수 밖에 없다. 교과 커리큘럼에 맞춘 학습은 당장의 학교 성적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목표가 다른 상위권 초등이라면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와이즈만의 GT어드밴스와 WMO 프로그램은 기하, 조합, 정수, 퍼즐, 문제해결의 다섯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중고등 심화수학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했다. 영역별 체계화된 학습은 상위권 학생들이 중고등까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사고의 훈련
문제를 많이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특히 상위권 초등학생들에게는 문제 풀이 훈련보다 다양한 사고의 자극이 더 필요하다.
GT어드밴스와 WMO는 다양한 해결 전략을 찾아내는 훈련으로 상위권 아이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중고등까지 실력을 이어줄 탄탄한 창의사고력의 기초를 쌓는다. 또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세요, 친구의 풀이 방식으로 해결해보세요, 다른 해결전략을 찾아보세요 등 다양한 문제 해결전략을 찾는 훈련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여러 가지 수학적 해석을 발견하고 달라진 입시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새롭고 신선한 수학적 소재
시중의 많은 수학 문제집이 10년전 소재와 유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창의사고력은 새로운 상황과 문제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관건인데, 기존의 노후된 교재로는 창의사고력을 개발하기 어렵다. GT어드밴스와 WMO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신선한 수학 소재와 문제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교재나 문제집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것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창의사고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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