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이제는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말하는 방법(하드웨어)과 말할 내용(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직장인 · 사회지도자 · 대학(원)생 · 청소년 · 주부 누구나 대상, 개인지도 가능

지역내일 2011-07-08

우리는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하기, 대인관계, 강한 정신력과 용기 등이 얼마나 절실히 요구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곤 한다. 이러한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을 느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좌절하고 용기를 잃었을 때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있으니 바로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이다.

스피치는 변화와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수단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48) 원장은 “스피치는 변화를 위한 수단이요,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수단”이라면서 “스피치를 통해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나아가서는 내 주위, 타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진정한 리더, 즉 보다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스피치교육의 목표”라고 설명한다.
이렇게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서서히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솔직히 열어 보이고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면서 진지하고 성실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주기적인 만남과 대화, 연단 스피치, 토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계발 훈련과 좋은 질적 인간관계는 보다 안정감과 충만감을 갖는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
또 김 원장은 현대는 화술의 시대, 설득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나의 말 한 마디가 상대에게 때로는 희망과 용기를 주기도하고 때로는 깊은 상처와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한다”면서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품격 높은 화술은 현대인이면 누구나가 갖추어야 할 가장 필수적인 덕목중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예로 든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리 있는 말솜씨, 청중을 감동시키는 적절한 언어구사, 강한 리더십을 발산하는 지적 분위기 등 발굴의 화술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이에 매료돼 그처럼 청중을 사로잡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 세계에 적지 않다고 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행동
“인간은 누구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에 예속돼 스스로의 창조성을 망각하기 때문에 표현력, 리더십, 건강, 패기, 용기, 지혜까지 잃게 되고 사업, 가정, 직장 내의 대인관계에서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사고를 가지고 망설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없더라고 겁이 나더라도 행동하면 가장 빨리 강자로 만들어 준다는 거다.
김 원장 역시 일찍 이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과 표현력 그리고 이런저런 콤플렉스로 20대 초반까지의 인생을 회색빛으로 살아야만 했다고 털어놓는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곳에서 안고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을 쳤으나 바른 안내자가 없었기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
김 원장의 젊은 시절뿐만 아니라 국민의 약 90%가 대중 앞에서 표현하는 것이 두렵고 변화하는 것이 두려워 기회조차 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 원장은 자신의 인생을 대역전시키면서 얻은 값진 교훈들과 30여 년 동안 다양한 지도를 해오며 개발한 과학적인 행동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안내자가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짧은 시간과 비용의 행동학습 프로그램 개발
이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적용하게 되면 자신의 의식이 정복되는 것은 물론, 스피치와 리더십의 프로가 될 수 있도록 창안한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수강생들의 변화를 통해 확실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자신의 말과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는 어렵고 난해한 전문용어나 거창한 이론 그리고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자신의 행동을 가로막고 있는 껍질을 우선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껍질이라 함은 불필요한 자존심, 체면, 고정관념, 편견, 아집, 부정적 사고, 미약한 행동력 등을 말하는데, 이 껍질은 너무나 단단하고 두꺼워서 몇 가지 기교나 테크닉을 통해서는 제거되지 않는다고 한다. 살아온 세월만큼의 단단한 껍질을 용광로 같은 뜨거운 행동프로그램으로 녹이고 깨뜨려야 비로소 내면을 변화시키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으며 당당하게 행동하는 자유인 될 수 있다는 거다.

교육 시스템과 특징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에 등록해서 교육을 받아보면 자신의 발전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강사 및 학원시스템에 대해서 비판하는 시간을 갖고 수강생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개인을 분석하고 꼼꼼하게 챙기며 상업주의를 철저히 배제하고 경영적인 거품을 제거한 수강료를 책정하며 실용성을 바탕으로 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25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공 노하우를 가진 김종래 원장이 직접 강의
▶최고의 전문 강사진에 의한 철저한 코칭과 피드백으로 책임지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으로 매 강좌마다 기초부터 완성까지 자세하게 지도
▶인간변화 심리를 근거로 한 성취동기의 삼위일체론으로 성격을 리모델링
▶소수정원으로 매 강좌마다 개인발표 4회와 피드백을 통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교육기간 단축
▶최고의 강사진, 소수정원제, 그리고 성실과 전문성으로 지도. 교육비는 10년 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교육특징을 살펴보면
▶강사와 수강생간의 맞춤식 교육
▶수강생의 지원 분야에 초점을 둔 질의응답 방식 교육
▶철저한 코칭과 꼼꼼한 피드백
▶3개월 수료 후 스피치 지도사 3급 자격 수여. 희망자 강사 파견 가능(학교, 동자치센터, 문화센터 등)


미니인터뷰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 원장
스피치는 가장 인간적이며 진실이 바탕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 원장은 ‘대중집회의 연금술사’란 별칭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이크만 잡으면 신들린 사람처럼 대중들을 자유자재로 고무하거나 격려한다.
그런 그도 어릴 적엔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집에 손님이 오면 돌아갈 때까지 어디든 숨어 있어야할 만큼 수줍음을 많이 탔다며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린다.
그랬던 그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형님의 권유와 제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매료돼 웅변을 시작하면서 그의 삶에 물꼬를 터며 급기야 웅변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졸업 후 서울에서 강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피치 연구와 웅변 교육가의 길에 들어서면서 1988년 무거동에 수도웅변연설학원을 설립하여 3,500여명의 학생들과 800여명의 성인들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를 개원 성인전문 스피치학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하면서 현재는 청소년반을 개설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특강반도 접수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해 출판한 그의 저서 ‘스피치 따라잡기’는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강의를 하면서 강인한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강조한다.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요, 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며 마음에 오롯이 새겨지는 경위는 인간의 내면적인 생명에서가 아니면 결코 태어나지 않는다고.
때문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실사구시를 강조하면서 올바른 정신과 가치관은 지도자의 필수 덕목이며, 그 가치관은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생겨난다고 하면서 진실만이 통할 수 있다고 거듭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얻기 힘든 것이 마음이라 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허사입니다. 즉 인간관계나 리더십, 그리고 스피치 역시 마음의 문을 여는 핵심적인 열쇠는 가장 인간적이고 가식 없는 진실이 바탕이 돼야 합니다.”


스피치 리더십 이런 사람 도전해요!
1. 사람 앞에서 긴장이 되고 불안해져 말이 막히고 떠듬거린다.
2. 사람 앞에만 서면 할 말을 잊어버린다.
3. 말하는 것이 싫거나 두렵다.
4. 성격이 내향적이고 소심하다.
5.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면 그 상황을 피하고 싶다.
6. 모임, 회의참석이 두려워 주저하거나 기피한다.
7.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거나 끝말을 흐린다.
8. 친화력을 높여 대인관계와 리더십을 개선하고 싶다.


문의 및 도움말 :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 원장 052)249-8686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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