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가공업체인 (주)한성기업과 한국자라생산자협회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둥지를 튼다.
지난 17일 익산시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국 지원센터 이사장, 박명 (주)한성기업 대표이사, 배상기 (사)한국자라생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주)한성기업·한국자라생산자협회·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및 전북도·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단지에 가공공장 설립과 고용창출을 위하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주)한성기업측은 약 3만3000㎡(1만평) 규모의 현대식 생산시설을 신규투자하고 한국자라생산자협회는 9000㎡(3000평) 규모의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주) 한성기업은 연간 매출 2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 수산물 가공업체며, 한국자라생산자협회는 13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자라양식어업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협약식 전날인 지난 16일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2일간 머물면서 기업유치 타깃업체를 방문하고 금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익산일반산업단지에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국내 유명 H사와는 9월 중에 입주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MOU와 일반산업단지에의 적극적인 입주의향 등 투자유치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이 될 뿐 아니라 익산시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기업의 유입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17일 익산시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국 지원센터 이사장, 박명 (주)한성기업 대표이사, 배상기 (사)한국자라생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주)한성기업·한국자라생산자협회·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및 전북도·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전문단지에 가공공장 설립과 고용창출을 위하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주)한성기업측은 약 3만3000㎡(1만평) 규모의 현대식 생산시설을 신규투자하고 한국자라생산자협회는 9000㎡(3000평) 규모의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주) 한성기업은 연간 매출 25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 수산물 가공업체며, 한국자라생산자협회는 13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자라양식어업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협약식 전날인 지난 16일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2일간 머물면서 기업유치 타깃업체를 방문하고 금년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익산일반산업단지에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국내 유명 H사와는 9월 중에 입주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MOU와 일반산업단지에의 적극적인 입주의향 등 투자유치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틀이 될 뿐 아니라 익산시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기업의 유입을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