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2011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마음을 이야기하다''가 23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 시리즈는 부산시립무용단 단원들이 자신만의 춤 언어와 몸짓으로 빚어내는 개성 넘치는 창작무대로, 단원 개개인의 기량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
올해는 정진희(부수석) 오숙례 윤은하가 출연, 정기공연에서 선보이지 못한 자신만의 독특한 춤 언어와 기량을 과시하게 된다.
레퍼토리는 `틀Ⅱ''(정진희), `몸풀이 몸굿''(오숙례), `다른 길이 있다''(윤은하). 시립무용단원이 전하는 한여름 밤의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다. (60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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