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캐나다 국제학교 BCA Canada 2011년 9월 신학기를 서울 서초구에서 시작한다. BCA Canada는 캐나다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정부가 인가하고 관리하는 한국 내 오프쇼어 스쿨 형태인 국제학교이다. 중국과 한국을 통틀어 7년간 교장을 역임한 스캇 리드교장선생님을 포함한 교사진은 캐나다 정교사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선발 파견되며 교과과정 또한 현지와 동일하게 진행이 된다. 본국의 관리 감독이 철저해서 매년 캐나다 BC주 정부에서 감사관을 파견하여 커리큘럼과 학사관리를 한다.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BCA Canada는 주변환경도 좋기도 하지만 학교 자체 시설도 뛰어나다. 12학년제로 운영이 되고 유치부에서 7학년까지 학생을 선발한다. 학문, 체력, 예술을 핵심 교육 요소로 꼽는 이 학교는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각반 정원을 2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02-2135-2000, www.bcacanad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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