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18개 구역 찬반 투표 11월말까지 실시

지역내일 2011-08-17
부천시는 최근 주민 간 찬반 갈등고조로 난항을 겪고 있는 뉴타운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우편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투표 대상지는 재진단이 필요한 고강 재정비촉진지구 13개 전체 구역과 원미 2개 구역, 소사 3개 구역 등 총 18개 구역이다. 해당 우편투표 대상구역은 촉진계획결정고시 이후 현재까지 추진위가 구성되지 않은 구역과 추진위 구성이 과반수에 미달하는 지구로 한정했다. 투표는 시에서 투표용지와 안내문, 회송용 봉투를 등기우편으로 보내고 회송하는 방법이다. 또 우편 투표에서 투표율이 50% 이상이면 개표를 진행하고, 유효투표 중 찬성이 75%이상이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타의 경우는 뉴타운사업 추진방향에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일정은 투표대상 18개 구역 내 약 4만 6000여 물건지에 대한 토지 등의 소유자 명부를 10월까지 작성 완료하고, 우편투표 일정 공고 후 11월 초부터 11말까지 투ㆍ개표를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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