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히또는 세계적인 작가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쿠바의 대표 칵테일인데 럼, 라임, 민트, 탄산수를 섞어 만들며 특유의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여름 메뉴로 ‘모히또’를 출시, 홍대, 이태원, 청담동 등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바에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또 KT&G도 최근 모히또 칵테일 향을 담은 ‘보헴시가 모히또’를 출시했다. 멘솔 성분 담배인 보헴시가 모히또는 천연라임향과 민트향으로 특유의 상쾌한 향을 구현했는데, 이 담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KT&G의 국내 멘솔시장 점유율도 8.4%까지로 증가했다.(모히또 출시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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