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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의 세련된 선율과 라벨의 형식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11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천 첫나들이이자 금난새 예술감독과의 첫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협연하는 손열음은 2009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 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에서 급부상중인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2004년 로린 마젤이 이끄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시아 투어에서 협연하여 극찬을 받았고, 2007년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회에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가 없는 테크닉으로 라벨의 마지막 대작을 연주한다.
문의 : 438-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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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의 세련된 선율과 라벨의 형식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11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천 첫나들이이자 금난새 예술감독과의 첫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협연하는 손열음은 2009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 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에서 급부상중인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2004년 로린 마젤이 이끄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시아 투어에서 협연하여 극찬을 받았고, 2007년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회에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가 없는 테크닉으로 라벨의 마지막 대작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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