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10대 청소년기에는 학업문제뿐만 아니라 진로문제, 가정문제, 친구문제 등 스트레스에 대한 요소들이 많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기운이 왕성한 나이인 만큼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 체내에서 기의 흐름과 소비를 균형 있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겐 쉽지 않은 환경이다. 우리의 교육열은 세계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모들의 열과 성을 감당해 할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는 ''입시병''이란 질환을 만들어 낸지 오래다. 입시위주의 학교교육 병리현상의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으며 시험을 앞두고 불안정도가 심하여 생리불순을 겪는 여중고생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입시위주 교육으로 나타나는 학교의 병리현상이 오늘날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생리불순, 생리통 가볍게 봐선 안돼
요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반 이상이 생리불순으로 피임약를 복용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리불순의 경우 피임약이 매우 편하고 저렴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원인에 따라 피임약이 효과가 있는 경우와 피임약 이전에 다른 원인을 먼저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피임약을 사용하면 원인에 상관없이 생리가 매우 규칙적으로 나오고 자궁이나 난소가 원인 질병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원인을 방치한 채 생리만 조절하는 것은 바른 치료방법이 아니다. 10~20대에 흔히 나타나는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3명꼴로 20대부터 생리불순을 겪고 있었으며 이 중 25%는 10대에서부터 심한 생리불순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비해 응답자 모두 치료를 고려해 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10~20대에 생리불순을 가볍게 보고 치료시기를 놓쳐 불임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설문조사결과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서 20대 여성의 불임 진료 건수가 2000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생리는 노폐물과 같아서 매달 버려져야 되는데 생리불순으로 몸에 정체되여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다시 흡수 되어 악화현상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육원소세라믹 테라피를 통한 다양한 케어
방학이라지만 부족한 공부를 보강하기 위해 학원도 다녀야 하고, 입시경쟁으로 인해 무더운 여름에도 편안하게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현실. 시간이 없어 피임약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제트슬림의 특별관리 프로그램인 육원소세라믹 테라피이다. 김지숙 원장은 “육원소세라믹 테라피는 생리통, 생리불순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방학을 이용하여 잘 관리를 받는다면 시험공부에 지친 심신까지도 회복할 수 있어 공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동양의 전통적 테라피는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도 해결되지 않는 현대인의 바디문제까지 편안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한번 5회~10회 케어만으로 생리불순, 생리통이 저하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케어를 받으면 서해부(팬티라인)의 착색이나, 조직내부의 변화, 스트레스로 인한 힙통증, 차가움, 허리쪽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생리불순 학생들 뿐만아니라 아이를 출산한 산모들에게도 육원소세라믹 관리로 힙처짐, 탄력저하, 힙경직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힙은 하트모양이라 감수성이 뛰여 난 여성의 제일 민감한 부분이고, 힙과 함께 자리를 하고 있는 자궁은 제2의 심장으로 여성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과 힙은 비례한다 그래서 얼굴의 턱아래쪽에 살이 쳐지면 힙중앙이 처져있고, 볼밑이 처져있으면 힙옆 허벅지쪽이 처쳐 있고, 광대가 많이 나온 사람은 대부분 오리궁둥이들이 많다. 힙관리인 육원소 세라믹 케어는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고, 힙의 에너지 상승으로 인해 얼굴까지 이뻐 보이게 하는 건 당연. 또한 연령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들, 예를들면 10대 냉이 많은 경우, 생리증후군, 20대 결혼준비 생리증후군, 30대 조기갱년기 아랫배 차가움, 불감증, 생리적 문제, 40대 우울증, 자궁냉증에 의한 성불감, 빈둥지 중후군(남편,자녀들이 엄마의손이 많이 필요가 없어지는 시기로 인한 우울증), 50대 ~60대 우울증, 스킨쉽의 문제 등이 있는데, 육원소세라믹 관리로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문의 031-906-5361~2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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