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된 부천야외공연의 대표행사인‘주말상설공연’이 8월 29일까지 오정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말마다 상시 공연되던 기존의 토일극장으로 2009년까지는 중앙공원에서 개최됐고 작년부터 오정대공원에서 열리면서 오정지역 주민들에게 환영 받는 동네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천에서 활동하는 24개의 동아리 단체가 참가하며 올해는 10회로 진행된다.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해서 8월 19일에는 이춘옥경기민요합창단과 YMCA 그린합창단, 8월 20일은 Lyrical Haven과 온새미로합창단, 이시스홍미선밸리댄스팀이 출연한다. 8월 26일은 부천농협 두두리, 한국전통민요협회 부천지부, 푸른소리색소폰, 8월 27일은 부천남성합창단, 이인권색소폰 팀이 출연한다. 이 행사는 부천예총이 주관하고 부천시와 부천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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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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