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전시]
오감+신감각으로 현대미술을 즐기는 가족체험특별전
거북이 몰래 토끼야 놀자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五感)에 ‘신감각’을 더해 6개의 전시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즐겁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가족체험특별전. 미술관을 거북이로, 관람객을 토끼로 설정했다. 백남준, 김환기, 강익중, 배병우 등 21명의 참여 작가 작품들을 전시장 내 토끼가 새로운 마을에서 만나고 경험하는 사건이나 사물을 구성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냈다.
기간 10월3일까지
장소 경기도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관람료 일반권4천원/가족권(4인기준)1만2천원
문의 031-481-7007
2011 한국카메라박물관 특별기획전
''중·대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 특별전&김종세 사진전
1885년 최초로 만들어져 현재 사진 인구 중 3분의2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변천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다. 중대형 일안 반사식 카메라로 촬영한 김종세의 사진전 ‘차마고도 천년의 염전’도 전시된다. 다락논과 다락염전 등 아름다운 차마고도의 자연과 사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술이 발명되기 이전 화가들이 정밀묘사에 사용한 옵스큐라로 그림을 그려 보는 체험학습도 경험할 수 있다.
일시 9월 4일까지
장소 과천 한국카메라박물관
관람료 3천~5천원
문의 02-502-4123
정리 권성미, 오세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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