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내가면에 위치한 ‘드림하우스’는 북적되는 도심을 떠나 가족들과 조용하고 오붓하게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단독건물 60평대의 2층 규모의 별장형으로 객실이 총 4개이며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야외에는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펜션에서 여유롭게 석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주인장이 직접 구워주는 바베큐 맛도 일품이다. ‘드림하우스’ 주변에는 볼거리나 체험할 장소도 많다. 아기자기하고 주변문화유적지가 많은 마니산과 보문사를 비롯해 어린이들과 함께 항공우주 체험시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도 가볼만한 곳이다. 외포리 일대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바닷바람을 맞으면 달려보는 것도 특별한 재미가 있다. 천혜의 갯벌을 품은 ‘동막해수욕장’에서 조개, 칠게, 소라를 잡으며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하절기 성수기는 가족단위 단체 예약과 2일 이상 예약자를 우선으로 전화예약을 받는다.
위치: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846-2
문의 010-5271-7006
http://www.dream-hous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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