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6일, 2011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 해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김영범·박은진 씨 가족(중앙도서관·오전동)과 이현정·최준홍 씨 가족(내손도서관·내손동), 이희억·하신혜 씨 가족(글로벌도서관·내손동)은 한국도서관협회장, 중앙도서관장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한국도서관 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공동명의의 현판을 전달받았다.
평소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즐겨 찾고 꾸준한 독서를 실천해 온 세 가족은 올해 1월부터 단 한 번의 연체도 없이 2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다독가족이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면 가족대표 두 명은 1년 동안 추가로 5권을 대출할 수 있다.
박종훈 중앙도서관장은 “가족단위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의왕 만들기에 기여하는 다독가족을 선정하기 위해 앞으로 새로운 가족 단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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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즐겨 찾고 꾸준한 독서를 실천해 온 세 가족은 올해 1월부터 단 한 번의 연체도 없이 2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다독가족이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면 가족대표 두 명은 1년 동안 추가로 5권을 대출할 수 있다.
박종훈 중앙도서관장은 “가족단위의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의왕 만들기에 기여하는 다독가족을 선정하기 위해 앞으로 새로운 가족 단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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