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아트센터 〈하트힐링아트전,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지역내일 2011-07-26

자신의 내면을 만날 수 있는 ‘자기 돌보기’

 교하아트센터에서는 7월 31일까지 ‘하트힐링아트전,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가 열린다.
하트힐링아트학술연구회(HART. http://cafe.daum.net/h-art)에서 주최하는 ‘하트힐링아트’은 13인의 힐링아티스트(Healing Artist)들이 참여한다. 미술치료사들인 HART 선임연구원과 그들이 추천한 아르 브뤼(Art Brut) 작가들이 그들이다. 아르 브뤼는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자연 그대로의 예술’을 지칭하는 프랑스어이다. 우리에게는 아웃사아더 아트(Outsider Art)라는 말이 더 익숙할 듯하다. HART 선임연구원과 아르 브뤼 작가들은 힐링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HART는 “미술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보며, 자신이 가진 자원을 발견해 낼 수 있다면 누구나 힐링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작품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이어지며, 나의 변화가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미술이 어떻게 ‘자기 돌보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게 될 ‘하트힐링아트전’은 미술치료가 미술의 또 다른 방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또 미술이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자기 돌보기’는 너에게, 다시 우리에게로 확장된다.
 ‘하트힐링아트전’에서는 성인 관람객은 물론이고 어린이들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도 출품된다. 13인의 힐링아티스트들은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악수를 청한다. ‘하트힐링아트전,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展을 통해 그들이 내미는 따뜻한 손을 잡아보자!! 자신의 내면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문의 031-940-5179

tip: 하트힐링아트학술연구회(HART: Healing Art Research Team)는?
 ‘가슴 뛰는 삶을 살기위한, 따뜻한 미술 실천하기’를 목적으로 2008년 9월 창립됐다. HART는 미술의 치료적 기능을 학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ART는 이러한 학술연구사업 외에도 연구를 일반 국민과 나누고자 (특정)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HART 특별행사와 일반인이 참여 관람할 수 있는 HART 특별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그 실천으로 구로삼성어린이집(2008년)과 능수어린이집(2010년)에서 특별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번 ‘하트힐링아트전,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는 일반인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HART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하트힐링아트전, 첫 번째 그림이야기(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전시이다. http://cafe.daum.net/h-art 
  하트힐링아트학술연구회(HART: Healing Art Research Team)는 ‘가슴 뛰는 삶을 살기위한ㆍ따뜻한 미술 실천하기’를 목적으로 2008년 9월 창립되었다. HART는 미술의 치료적 기능을 학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ART는 이러한 학술연구사업 외에도 연구를 일반 국민과 나누고자 (특정)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HART 특별행사와 일반인이 참여/관람할 수 있는 HART 특별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의 실천으로 구로삼성어린이집(2008년)과 능수어린이집(2010년)에서 특별행사를 가진바 있다. 일반인이 참여/관람할 수 있는 HART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하트힐링아트전, 첫 번째 그림이야기(2008년)」에 이어 이번에는 「하트힐링아트전,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를 주최한다.

■ 참여 작가(Healing Artist): 고대용  김지영  박기동  신길현  양복섬  오민우  유지훈  이병희 이용언  이지연  장은미  황현지  이와히타 도요미
■ 문의: 교하아트센터 031-940-5179. http://blog.naver.com/mamile 하트힐링아트학술연구회((HART. http://cafe.daum.net/h-art
■  휴관일; 17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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