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과 과정을 제공하는 학교에 재학하면서 명문고교나 명문대 등의 상급 학교 진학 시 가장 우선으로 고려되는 내신을 근본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은 academic writing 작성 능력이 되어야 하고 또한 ACT나 SAT등의 시험에서 Critical Reading 파트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지문의 일부가 아니라 지문이 발췌된 본문을 이해하는 능력이 구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고력을 요하는 공부를 하는 학생만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진학 선배들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실제로 작문을 잘 하는 학생들이 미국 학교 교과 과정에서 좋은 내신을 유지할 수 있고 독서가 바탕이 된 학생들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Critical Reading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러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의 학업 성적과 테스트 성적을 통해 이미 증명되어오고 있다.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 대학에서는 모든 교과과정에서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five-paragraph essay가 아닌 높은 수준의 리서치를 포함한 논문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Expository Writing과 Research Skill을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대학 진학 후 교수가 요구하는 것보다 낮은 수준의 writing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 시키지 못하는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 해서도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미국 명문대 한인 중퇴율이 44%나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콩코드 리뷰이다. 물론 콩코드 리뷰를 처음 접할 때는 어렵고 추상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폭넓은 독서를 목표로 다양한 글을 읽고 그 글에 대한 분석을 글로 쓰는 훈련을 계속하다 보면 콩코드 리뷰의 매력에 푹 빠질 뿐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콩코드 리뷰 본선에 제출할 만한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토픽의 책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 및 리서치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읽고 연구한 자료들을 설득력 있게 글로 요약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콩코드 리뷰는 가장 근본적이고 올바른 학습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콩코드 리뷰가 요구하는 리서치와 독해 작문 능력은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지도해 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대학들은 콩코드 리뷰에 입상한 학생뿐 만이 아니라 콩코드 리뷰에 도전하면서 향상 되는 학업 능력 및 경험도 높이 평가해 주고 있다.
콩코드 리뷰에 도전을 통해 한국 유학생들이 미국 커리큘럼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학교 교과 과정의 영어 수업 및 역사 수업에 요구되는 체계적인 크리티컬 리딩(Critical Reading)과 라이팅 스킬(Writing Skill)이 적립되면서 학교 내신이 향상되고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이여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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