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주)보배가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와 함께 보배로 병마개 수거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익산시가 5만9천400개의 병마개를 수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15일~6월말까지 향토소주 보배로를 음용하고 그 병마개를 모으면 1개당 100원을 보상해 전북사랑기금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쓴다. 이번 병마개 수거는 작년11월~올해1월까지 열린 1차 캠페인에 비해 226% 증가된 수치다.
시는 이번 병마개 수거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가 주축이 되어 관내 음식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제품 애용과 이웃사랑을 위한 캠페인 동참을 유도해왔다. 이 결과 시민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참여의 분위기보배로측은 시와 협의해 병마개 수거량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전북쌀(지역쌀 10kg)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전달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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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6월말까지 향토소주 보배로를 음용하고 그 병마개를 모으면 1개당 100원을 보상해 전북사랑기금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쓴다. 이번 병마개 수거는 작년11월~올해1월까지 열린 1차 캠페인에 비해 226% 증가된 수치다.
시는 이번 병마개 수거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가 주축이 되어 관내 음식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제품 애용과 이웃사랑을 위한 캠페인 동참을 유도해왔다. 이 결과 시민들 사이에서 자발적인 참여의 분위기보배로측은 시와 협의해 병마개 수거량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 전북쌀(지역쌀 10kg)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전달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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