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에 예쁜 북카페가 생겼다. 이름도 멋스럽다. ''더불어 국악''이다.
북카페 ''더불어 국악''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 비치된 문화예술분야 도서 1천여 권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고, 국악감상실에서 다양한 우리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영남춤의 정신과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춤 전시관도 갖추고 있다. 국립부산국악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국악의 멋과 풍류를 전하고, 책 읽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북카페는 개관 기념 ''영남춤 명무전''을 열고 있다. 운영시간 평일 오전10시∼오후8시, 토 오전10시∼오후6시.(811-004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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