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행복한 가게’가 지난 14일 오후 6시 개소식을 가졌다. 행복한 가게는 아나바다를 실천하고 자원을 순환시키는 되살림 공동체를 말한다. 노동복지회관 1층 에 위치한 행복한 가게에서는 의류 및 신발, 책,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매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매달 첫째주 토요일은 오전 10시~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물품을 수시로 기증받고 있으며 기증 문의는 노동복지회관(679-2900)이나 하늘맑은 오정동 팀(010-4132-9030)에게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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