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능곡 일산의 사라져 가는 옛 모습 생생하게 기록
고양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뉴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원당 능곡 일산 지역의 사진과 영상이 기록 보존되는 사이버전시관(www.cyberhometown.goyang.go.kr)이 개설된다. 사이버 전시관에 게시될 사진과 영상물에는 앞으로 뉴타운으로 변모하게 될 지역주민의 삶의 애환, 문화, 역사 등이 고스란히 담긴다. 고양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 지역의 사계를 테마로 하여 사진과 동영상, 마을지를 제작했다.
사진은 지역별, 계절별, 동네별로 나뉘어 촬영하였으며, 동영상에는 각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역사, 문화 등을 중심으로 생생한 화면을 담아냈다. 특히 함께 제작한 마을지는 고양시의 도서관, 관공서, 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의 지역학습 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전시관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지역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사진 동영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책자로 만들어진 마을지도를 e북으로 제작해 뉴타운 사업으로 지역의 단절이 아닌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후손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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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뉴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원당 능곡 일산 지역의 사진과 영상이 기록 보존되는 사이버전시관(www.cyberhometown.goyang.go.kr)이 개설된다. 사이버 전시관에 게시될 사진과 영상물에는 앞으로 뉴타운으로 변모하게 될 지역주민의 삶의 애환, 문화, 역사 등이 고스란히 담긴다. 고양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이 지역의 사계를 테마로 하여 사진과 동영상, 마을지를 제작했다.
사진은 지역별, 계절별, 동네별로 나뉘어 촬영하였으며, 동영상에는 각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역사, 문화 등을 중심으로 생생한 화면을 담아냈다. 특히 함께 제작한 마을지는 고양시의 도서관, 관공서, 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의 지역학습 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전시관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지역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사진 동영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책자로 만들어진 마을지도를 e북으로 제작해 뉴타운 사업으로 지역의 단절이 아닌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후손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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